회사에 들어가서 환경 탓이나하고 주인아닌 객(客)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회사의 부족한부분을 모두 다른사람 탓으로 돌린다. 두레박이 우물에 안 닿으면 줄을 길게 만들어야 하는데, 우물이 깊음을 한탄하는 꼴이다.
- 이만중의 경영,사람을 향해 진보하라
— @YoungSeKim
JOH; 아주 이상적인 브랜드를 두 개 꼽는다. 무인양품無印良品과 프라이탁Freitag이다. 무인양품은 ‘브랜드가 없다’라는 브랜드가 무척 강한데, 균형이 기가 막히게 맞다 보니 어떤 사업에 진출해도 다 브랜드 고유의 톤으로 풀 수 있다. 심지어 항공사를 해도 말이 될 것 같다. 어떻게 할지 상상이 될 정도이니까. 그 정도로 브랜드가 강하다는 것은 균형이 몹시 탁월하고 빠지는 게 없다는 거다. 누가 따라해도 잘 안 될 것이다.
프라이탁은, 사실 리사이클링recycling, 재활용은 너무 진부해서 지겨운 수준인데, 그 고리타분한 리사이클링을 감각적으로 만들어서 ‘전 세계 유통’을 한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얘기다. 진짜 비즈니스를 잘하는 것이고, 균형이 잘 맞아 있다는 것이다. 가방 좀 예쁘게 만드는 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. 그런 것을 일관성 있게 장사한다는 것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. 가장 인정하는 두 개의 브랜드이다.
[출처] [SPECTRUM] interview - JOH|작성자 joh
그곳에 가고싶다…
@속초앞바다 by lomo smena 8M